파고다 교육그룹이 임직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건강 보호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료 복지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고다 임직원은 KMI 한국의학연구소(광화문, 여의도, 강남, 수원, 부산 등)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가족&지인 검진 희망 시 기업 할인 적용된 금액으로 건강검진이 가능하다.

또, 파고다는 의료비 지원을 통해 임직원을 돕고 있다. 만약 임직원이 업무상, 업무 이외의 부상 또는 질병으로 치료를 받아야 할 경우, 회사에 의료비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보조기간은 1~3년으로 300만 원에서 최대 1,5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의료복지서비스 기업 ‘세이프 닥(SAFE DOC)’과 제휴했다. 세이프닥을 통해 15개 진료과목(안과, 치과, 성형외과, 심리상담센터 등)을 비급여 항목의 최대 49% 할인 및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고다어학원이 인천과 부산에 분원이 있는 것을 고려해, 세이프닥에서도 인천, 부산을 포함한 전국 어디에서든 병원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과 자녀 치료도 가능하다.

파고다 교육그룹 인사 담당자는 “건강검진 외에도 의료에 필요한 보조금과 치료 받을 수 있는 의료 과목을 다양화했다. 임직원의 건강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도 함께 보살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