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젊음! 파고다가 후원합니다.
젋은 대학 테니스인들의 축제의 장 - PAGODA배 전국 대학동아리 테니스 대회
전국 대학생들이 서로 화합하는 스포츠 축제의 한마당인 전국대학동아리 테니스 대회를 파고다어학원에서 후원하고 있습니다.
공명정대한 룰 속에서 펼쳐지는 스포츠맨십이야 말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끄는 원첨임을 파고다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20회 ‘PAGODA배 전국 대학동아리 테니스대회’
2007 파고다배 전국대학동아리 테니스대회
2007년 8월 6일(월)~ 8월9일(목) 4일간/장충·여의도테니스코트
2007년 8월 6일(월) 09:30 (장충테니스코트 메인코트)
2007년 8월 9일 (목) 16:00(장충테니스코트)
전국 83개 대학 남녀 선수단 890명과 응원단, 운영진을 포함한 대학생 1000여명
한국테니스연맹과 한국대학테니스동아리연합회
사단법인 대한 테니스 협회
PAGODA어학원
한일 양국 대학생들의 우정의 장
한국테니스연맹과 한국대학테니스동아리연합회가 주최하고 파고다어학원이 후원하는 ‘전국대학 동아리 테니스대회’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역사와 전통의 대학생 테니스 대회다. 이번 해에는 전국 83개 대학 남녀 선수단 890명을 포함, 응원단과 운영진까지 약 100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해 대회를 빛냈다.
한일 양국 대학생들의 우정의 장으로도 유명한 이 대회는 올해로 일본 선수들과 교류를 한 지도 19년이 됐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을 포함 총 8명의 일본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 일본인 단장인 진보 료헤이 군은 “한국 선수들이 매번 올 때 마다 정신적으로 더 무장되 어 있는 것 같고, 경기 할 때 파워 역시 일본 선수보다 우수한 것 같아 긴장된다”고 말했다.
결승전, 그 영광의 주인공은?
2007년 8월 9일, 남자 단체부 시합으로 대망의 결승전이 시작됐다. 서울대와 고려대 PETC가 벌인 남자 단체부 시합은 박빙의 승부 끝에 서울대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서울대와 이화여대가 벌인 여자 단체 결승전에서는 이화여대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남자 개인전 우승은 일본팀 카타오카 마코토 군과 마츠모토 타쿠미 군에게 돌아갔고, 여자부 개인 전은 고려대의 김미양 양과, 강원대의 엄정실 양이 각각 차지했다.
악천후 속에서도 빛나는 페어플레이
‘2007 파고다배 전국대학동아리 테니스대회’는 경기 내내 오락가락하는 비 때문에 10차례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다. 그러나 스텝을 비롯한 선수들이 테니스 코트의 물을 빼내는 등 경기 속 개를 위한 노력이 이어져 궂은 날씨조차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을 꺾지 못했다. 폐막식 역시 비로 인해 실내에서 진행됐지만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참여해 환희의 순간을 함께 즐겼다. 악천후 속에서도 페어플레이 정신을 실현하며 대학생들의 도전과 패기를 보여준 ‘2007 파고다배 전국대학생연합테니스대회’는 내년 강원도 양구군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