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는 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과 탈북 청년들의 학원비 할인 지원 및 상호 교류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MOU를 체결하였다. 월 최대 100명의 탈북 청년들에게 수강료의 70%를 지원해주어 영어에 대한 부담으로 학업을 중단하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 청년들의 사회생활 적응을 돕고 있다.
2011년부터는 우양재단과 공동으로 ‘탈북청년 영어말하기대회’를 주최하여 탈북 청년들 간의 경쟁심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영어에 대한 관심을높이고자 한다.
앞으로도 탈북 청년들이 한국사회 정착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영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방식의 전문가 멘토링을 지속할 계획이다.